정신과 전문의와 무속인의 차이?…오은영 "나는 내가 선택한 인생" (오은영스테이)

오은영이 원치 않은 직업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조언했다.

10살 때부터 피겨를 시작해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는 굿걸은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다.점프를 돌 때 사람이 보였다"라며 "어느 날 아는 동생과 점집에 갔다가 갑자기 신이 들렸다"고 털어놨다.

고소영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생님이 떠오른다"라며 오은영을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