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이의리 배턴 터치, 하지만 원하는 그림 아니다…후반기도 물음표로 시작하는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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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이의리 배턴 터치, 하지만 원하는 그림 아니다…후반기도 물음표로 시작하는 KIA

KIA는 이의리가 17~20일 광주 NC전에서 1군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처음부터 예전에 강렬했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없어 마운드 운영에 대한 고민이 크다.

이의리(23)와 윤영철(21·이상 KIA 타이거즈)이 선발진 한 자리를 두고 배턴 터치할 예정이다.

KIA는 윤영철의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해 후반기 마운드 운영에 대한 구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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