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아이폰을 임의 제출 받았지만, 윤 의원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아 분석에 차질을 빚고 있다.
당시 공관위원장이었던 윤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정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명 씨에게 "상현이한테 다시 얘기할게.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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