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국 부채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현지시간)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프리토리아 문화원 강당에서 '부채춤 워크숍' 발표회가 열렸다.
국립국악원 김태은 지도단원을 강사로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열린 이 워크숍에는 문화원의 'K팝 아카데미' 수강생을 비롯한 현지인 2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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