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도도남매 연우,하영이가 조부모님과 앞으로 인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7월13일 방송된ENA일요예능‘내 아이의 사생활’(이하‘내생활’) 29회에서는 조부모님의 결혼50주년을 맞아,신혼여행지였던 경주로‘손주투어’를 떠난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와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멍플스테이’(강아지+템플스테이)를 떠난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식사 시간에는 발우공양에 도전했다.강아지들에게도 채식 식단이 주어졌다.도아와 성탄이는 즐겁게 식사를 마쳤지만,옆에 한 친구가 잘 먹지를 못해 울먹거렸다.도아는 남은 음식을 대신 먹어주면서,친구를 달래줬다.이를 본 아빠 박정우는“도아가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잘하는 걸 보니 울컥했다”고 이야기했고,장윤정은“아이들끼리 감정을 나누는 거야”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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