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박항서 감독의‘FC파파클로스’가 감격적인 첫 승을 거뒀다.
7월13일 방송된JTBC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작가 모은설/이하‘뭉찬4’) 15회에서는 박항서의‘FC파파클로스’와 김남일의‘싹쓰리UTD’의2라운드 꼴찌를 피하기 위한 벼랑 끝 승부를 펼쳤다.치열한 경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종편 채널 방송 중 시청률1위를 기록했다.
경기 당일,박항서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양준범과 말왕을 대신해‘FC환타지스타’에서 뛰던 이호연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이에 더해 가오가이,이찬형,임남규,이석찬을 미드필더로 기용하고,신현수와 후이를 스트라이커로 내세워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했다.김남일은 부상을 입은 에이스 박승훈을 대신해 공격을 보완할 방법을 연구했다.이에 한승우,원혁을 윙어로 배치했으며,풀백인 최웅희,이종현에게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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