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역 고가 하부 일대를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로 중앙에 설치된 중앙 분리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플랜터 화단 29개소, 식물 생육을 위한 조명 31본, 관수 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2개 노점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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