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에 가까운 민간항로를 추가로 가동한 데 대해 대만이 반발하자 중국 국방부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사실상 경계선 역할을 해온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M503 항로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대만 중간선에서 약 7.8㎞ 떨어져 있으며 이 항로와 가로로 연결된 W121·W122·W123 항로는 각각 둥산·푸저우·샤먼을 잇는다.
중국은 2015년 1월 M503 항로 및 연결 항로의 개통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으며 이후 반발하는 대만과 협상을 통해 같은 해 3월 중국 측은 M503 항로를 서쪽으로 6해리(약 11㎞) 이동시킨 절충 항로를 사용하고, W121 등 세 개의 연결 항로는 잠정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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