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북, 반도체공장 3곳 가동…밀수 반도체로 휴대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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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북, 반도체공장 3곳 가동…밀수 반도체로 휴대폰 생산"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잠재적인 남북 교류협력 분야로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을 언급하며 이같이 답변했다.

북한의 반도체 공장 소재지는 "평양과 평성(이고), 그리고 원산으로 추정된다"며 "이 세 곳에서 외부에서 수입한, 아마 밀수한 반도체를 가지고 휴대폰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지금 AI(인공지능) 혁명 복판으로 진입하는 데 북한도 아마 조바심이 날 것"이라며 "AI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협력분야가 앞으로 남북협력의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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