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본교 생명과학특성학과 정지혜 교수와 한정수 교수, KU신경과학연구소 박호용 교수 연구팀이 스트레스 회복력(resilience)에 영향을 주는 뇌 속 단서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용체 조절에 관여하는 단백질 FKBP5가 뇌 해마의 시냅스 기능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전을 규명했다.
특히 FKBP5가 제거된 생쥐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도 LTD 기능에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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