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캡틴' 조현우(울산)가 무실점으로 한일전을 잡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을 이루겠다고 각오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5일 오후 7시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우승컵을 다툴 일본에 대해선 "상대도 3백으로 준비를 한 것 같다.내일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대 축구는 3백과 4백을 모두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비슷하다.내일은 전술적으로도 그렇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나가서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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