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강등'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23일 진천선수촌 재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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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강등'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23일 진천선수촌 재소집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에 실패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14일 귀국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여자 대표팀은 3주 차 경기에서 승수 사냥에 실패해 VNL을 최하위(1승 11패)로 마치면서 강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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