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당 도지사’로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국회의원 및 원외위원장들을 만나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경기도와 민주당 경기도당 주최로 열린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의원 53명 중 42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경기도 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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