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의원실 보좌관을 향한 갑질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 논란 속에서 상처받았을 보좌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1차 때는 배우자 본인의 거부로 스톡옵션 1만주 부여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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