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내일 합동점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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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내일 합동점검(종합)

SPC삼립 시화공장의 제빵 공정에 쓰이는 식품용 윤활유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경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SPC삼립 시화공장이 제빵 공정에 사용한 식품용 윤활유에서 염화메틸렌과 이소프로필알코올 성분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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