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서(서울대)·호(호남)·정(정치인)'으로 요약되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광주·전남 인사들의 성적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전남으로 범위를 좁혀도 대통령실에서는 장흥 출신 위성락 안보실장, 무안 출신 김용범 정책실장이 중책에 임명됐고, 장관 후보로는 광주 출신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여수 출신 김성환 환경부장관, 장성 출신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실제, 광주 최다선인 민형배 의원은 광주시장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고, 전남 4선 이개호, 3선 신정훈·서삼석, 재선 주철현 의원은 모두 전남지사 출마를 준비중이고, 광주·전남 최다선(5선) 박지원 의원은 차기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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