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부정선거론자'인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교내 특강을 불허했다.
이날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는 한국 대선의 공정성을 주제로 강연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루스포럼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 측의 방해와 호암교수회관의 일방적 대관 취소"라고 반발하며 오후 7시 서울대 정문 앞에서 탄 교수의 간담회를 열겠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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