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로 명성을 쌓아온 강원 양양군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허위 정보와 악의적인 여론 조작으로 인해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지역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정보가 확산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양양에 사는 게 부끄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글쓴이는 해당 글을 양양지역 관광업체 SNS에서 퍼온 것이라 하며 "양양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잘 오는데, 못 가는 사람들이 양양을 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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