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교통공사(이하 서교공)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지상 역사 15곳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임시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실효성과 안전성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선 서교공 측에서 지상 역사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냉방보조기기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냉방기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상 역사인 2호선 대림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교공 노동조합 송민석 역부본부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기계식 냉풍기는 뜨거운 바람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냉방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지상 역사 특성상 지붕 아래 열이 갇히는 구조라 선풍기만으로는 체감 냉방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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