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심판 강사 자격 취득 코스 일정 일부를 홀로 앞당겨 치르고 합격한 대한축구협회 전 심판위원장 A 씨에게 징계를 요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윤리센터에 따르면 A 씨는 심판 강사 자격 취득 코스 일정 중 이론 및 영상테스트 시험을 하루 앞당겨 혼자만 치르고 합격해 심판 강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A 씨는 2023년 신규 심판 강사 세미나 및 급수에 따른 경기 규칙 이론 시험 과정 둘째 날에 진행된 이론 시험에 응하지 않고 2024년 심판 강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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