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펜싱부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스포츠무도학과 3학년 나성찬, 강태원, 이승민, 2학년 오신우 선수가 8강전에서 동의대를 45대 36으로 승리한 뒤 4강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도 스포츠경호학과 4학년 배재관, 스포츠무도학과 3학년 박순혁, 김시우, 1학년 정현 선수가 4강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스포츠경호학과 4학년 박성현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호원대 펜싱부는 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최종 금1 은1 동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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