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일본과 E-1 챔피언십 최종 3차전을 무실점으로 막아 한국의 우승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무조건 우승하겠다”고 다짐한 조현우는 한·일전을 하루 앞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앞선 인터뷰에서 “항상 그랬듯이 철저히 경기를 준비해왔다.(홍명보)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잘 이행하면 분명 이길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며 다시 한 번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주간이 아니라 주장 손흥민(33·토트넘) 등 유럽파가 전원 제외된 상황에서 임시로 주장 완장을 찬 조현우는 이번이 3번째 E-1 챔피언십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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