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빚 탕감 '새출발기금' 확대, 9월부터 시행
소상공인 빚 탕감을 위한 새출발기금 확대가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캠코는 이에 대해 "새출발기금 약정체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채무조정 절차를 효율화하고 채권금융기관의 유인구조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력확충 등 제도운영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중개형 채무조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부동의율 개선 등 협약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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