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임직원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북(Book)캉스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휴가 기간 동안 읽고 싶은 책이나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선정하고, 그 추천 사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명사 초청 특강과 같이 임직원이 책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해 독서경영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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