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검정 과정상 절차적 하자 논란을 빚은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합격 취소를 확정했다.
감사원은 해당 교과서가 검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봤다.
한국학력평가원은 지난해 이 교과서의 검정을 신청하면서 출판 실적으로 2023년도 고교 문제집을 제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