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찾는 발길 감소 속 비양도·추자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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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찾는 발길 감소 속 비양도·추자도 '쑥'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 속 '섬 속의 섬'으로 향하는 발길도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최근 제주관광공사의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6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도,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추자도 등 5개 섬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147만15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만3376명) 대비 약 12% 감소했다.

5월까지 우도 이동객은 107만94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4만1703명) 대비 13.1% 줄었고, 마라도(8만2502명) 이용객은 28.6% 줄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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