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칼 겨누는 김건희 특검…김범수·조현상 등 줄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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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칼 겨누는 김건희 특검…김범수·조현상 등 줄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66·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팀이 일명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기업 최고 경영진들을 줄소환한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집사게이트 사건’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035720) 창업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 등 4명에 대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로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오후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집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실체를 신속히 규명하고 증거 인멸 방지를 위해 우선 사모펀드에 184억원을 투자한 기관 및 회사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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