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이 운영하는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다운증후군 환우와 가족을 위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건강한 일상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건강교실의 강의 프로그램에는 충남대병원 재활센터 소속 언어치료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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