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구리에 대한 50% 관세가 미래 '전시'(time of war)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구리가 많지만 생산량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으며 50% 관세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미국의 구리 산업을 되살리겠다면서 구리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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