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한국선급)은 이중근 협약업무팀장이 제91차 국제선급연합회(IACS) 이사회에서 안전 전문위원회(Safety Panel)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팀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0년 KR에 입사해, 2016년부터 안전 전문위원회 활동에 참여해왔다.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등 다양한 해사 안전규정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IACS는 물론 IMO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해사 안전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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