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경기 막판 뉴질랜드의 맹렬한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12차례 정상에 올라 중국과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
강이슬도 3점포 5개를 쏘아 올리며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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