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14일 진폐재해자와 탄광 근로 순직유가족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한 '2025년 겨울나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재가진폐재해자와 순직유가족에게는 1인당 난방비 50만원을, 진폐입원환자에게는 1인당 문화생활비 25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재단은 2009년부터 진폐재해자와 순직유가족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난방비와 문화생활비 225억원을 지원하는 등 진폐재해자와 순직유가족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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