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 달 21일까지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도는 지난 2023년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5곳씩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장애인·고령자·어린이 밀집 지역 등 교통안전시설 및 가로공간 ▲내·외부 접근, 이동 안전 및 위생․편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공건축물 ▲관광, 놀이, 체육시설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원 공간 등 교통약자 등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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