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지주사는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에 더해 성과지표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항목들을 추가하거나 배당성향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금융지주사별 배당성향은 우리금융 23.91%, 하나금융 22.10%, KB금융 19.73%, 신한금융 18.70% 순이다.
배당성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금융지주사는 하반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속도를 내며 주주환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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