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 "中 서해 구조물엔 강력한 '비례원칙'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 "中 서해 구조물엔 강력한 '비례원칙' 필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에 대해 “강력한 비례 대응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며 “외교부 등과 함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국회는 중국의 서해 공정 규탄 결의안을 냈고, 비례 원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을 말해 달라”고 질의했다.

전 후보자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저도 찬성표를 던졌고, 비례 대응의 원칙은 지켜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