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정원도시로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2027년에는 철도문화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성, 도시 정원 콘텐츠와 예술을 융합한 '국제정원예술박람회'를 개최해 정원문화도시 진주의 브랜드를 확산한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정원문화와 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며 "진주가 정원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거시적 관점에서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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