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의 연고 이전으로 부산시는 4대 프로스포츠 팀을 모두 보유한 4번째 도시가 됐다.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이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완료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으로 부산시는 4대 프로스포츠 모든 구단을 유치한 도시가 됐다.부산시민 모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이전은 배구 인프라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부산시도 더 재밌고 명랑한 도시가 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다.홈경기장 운영을 비롯한 홍보, 마케팅 협력,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OK저축은행이 잘 정착하고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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