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명장공원 수방시설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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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명장공원 수방시설 점검 강화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제330회 임시회를 앞두고 14일,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명장공원 재해예방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긴급 재해예방 공사를 6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완료했다.

최도석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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