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이 14일부터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노후 '동행콜' 6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해 운행하고 있다.
교체 차량은 제조사에서 새롭게 출시된 친환경차량(하이브리드)으로 장애인 슬로프를 장착한 특장차량으로 개조한 뒤 투입됐다.
한편, 공단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동행콜 33대와 임차택시 7대(휠체어 거치대 없음) 등 모두 40대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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