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래프’ 소속 마이크 맥그래스 기자는 13일(한국시간) “가르나초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이적 제안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경기 후 가르나초는 “결승전까지 팀을 위해 모든 경기에서 뛰었는데, 오늘은 겨우 20분 뛰었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여름을 즐기고 이후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난다.선수 측과 구단 측이 모두 결별을 확정했다”라며 “이미 3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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