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 기장군은 7월 1일 기준 하반기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 특성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토지이용현황, 지형 및 지세, 도로접면조건 등 '물리적 특성'과 함께, 토지·임야대장, 인허가 여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부 사항을 포함한다.
조사 이후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하고,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라 개별 토지의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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