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원 클럽맨 지도자' 홍원기 키움 감독의 아쉬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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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원 클럽맨 지도자' 홍원기 키움 감독의 아쉬운 퇴장

히어로즈 시절부터 팀과 함께 했던 ‘원 클럽맨 지도자’ 홍원기 키움히어로즈 감독이 16년 만에 아쉽게 팀을 떠나게 됐다.

홍원기 키움히어로즈 감독.

지도력을 인정한 키움 구단은 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홍원기 감독과 3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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