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530개소 지도기관 만나 예방조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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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530개소 지도기관 만나 예방조치 전파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은 공사금액 120억 미만 규모의 건설현장에 대해 산재예방 지도를 실시하는 기관이다.

고용부는 이들과 간담회를 통해 5만개 건설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조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부는 지도기관에 폭염경보 발령 시 사전에 작업시간대를 이른 시간으로 조정하거나 작업시간을 단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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