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교통·인구 위기 대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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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교통·인구 위기 대응 나섰다

밀양시의회가 14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지역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정희정 의원은 “교통은 시민의 기본권이며, 단순한 불편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며, 교통 인프라 전반의 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구체적 해법으로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버스 노선 통합 및 환승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택시 감차 정책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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