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국·일본·베트남의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잭슨빌시, 일본 히메지시·구레시, 베트남 다낭시와 협력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상호 교류 사업이다.
창원 청소년 10여 명이 오는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다낭을 방문해 베트남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