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산재 10건 중 8건은 건설·제조업 분야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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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산재 10건 중 8건은 건설·제조업 분야서 발생"

국내 외국인 근로자가 겪은 산업재해 10건 가운데 8건은 건설업과 제조업 분야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민정책연구원이 펴낸 '외국인 근로자 업무상의 재해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외국인 근로자 업무상 사고로 인한 산재 승인 8천434건 가운데 78.1%(3천360건)는 건설업과 광·제조업에서 발생했다.

외국인 근로자 산재 현황을 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5∼30인 미만'이 36.0%(3천276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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