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부동산 편법증여' 의혹을 포함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소상공인 지원 역량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 재직 시절 '역차별이 발생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사실상 규제에 반대해 왔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입장을 대변하는 장관직에 도전하는 만큼 당시 견해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 후보자는 2022년 3월 자신이 보유한 서울 송파구 잠실 아파트에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현 자택으로 이사하면서 모친을 잠실 아파트 가구주로 등록해 편법증여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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