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속노조 광주지부가 조합원을 잇따라 해고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사(신성자동차)를 규탄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신성자동차회는 14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신성자동차 화정전시장에서 '조합원 표적해고 규탄'기자회견을 열고 "신성자동차는 해고한 노조원을 원직복직시켜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신성자동차는 지난 7월 11일 실적미달 사율 영업직 노조원 4명을 또 계약해지해 표적해고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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