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지역 소방관들이 비번 날에도 지체없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불을 끈 사실이 잇따라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 노력으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불은 진압됐고, 큰 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비번이었던 119특수대응단 소속 윤성진 소방장은 이날 낮 12시 50분께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주변에 불이 난 것 같다"는 식당 종업원 말을 듣고는 즉시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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