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건달로 변신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동욱은 14일 서울 신도림동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극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건달 역 자체가 올드하고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지질한 면도 많이 표현해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며 "감독님과 작가님께 '미화하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건달 소재 역시 1980~19990년대 느낌을 줄 수 있는데, 배우들 사이에선 '이 극본이 평양냉면 같다'는 얘기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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